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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4달 큰 돈 주고 치료 하고 있는데요
현재 원장님이 한분밖에 없더라구요. 즉 진료를 한분만 하세요 원래 두분인데 한분은 계속 뭔 일 때문에 안오시고.

두 사람이 하셨던 일을 한 사람이 하게 되면, 점점 사람은 많아지고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심지어 5시에 왔는데 사람들 떄문에 오래기다려서 진료를 6시넘어가면서 받으니까 요금을 야간진료 요금으로 내더군요.
계속 이딴 식으로 하게되면 야간진료 훨씬 전에 왔는데 400원 더 내라는겁니까?

어이가 없어서ㅋㅋㅋ아니 그러면 그 자리를 맡아주실 대타라도 구하시든가, 적어도 두 선생님이 하시던 일이
한 분으로 줄게되면 당연히 그런 사태를 대비를 하시든가. 지금 한달이 다 넘어가는데, 대기시간은 길고
적어도 계속 다녀서 얼굴 익혔으면 융통성 있게 야간진료 요금이 아니라 보통 요금으로 가야 되는거아니에요?

아니 무슨 5시전에 온 환자 야간진료요금을 냅니까? 간호사분 하는 말이 진료 보는 시간에 맞춰서 하게된답니다.
ㅋㅋㅋㅋ 참나, 아니 그럼 성장검사하는 어린이들..뭔 검사..피검사... 그런 것때문에 먼저 왔는데도 순서 미루게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거 뭐 항상 제가 참고 넘어가야합니까? 일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2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도, 진료를 못봐서
그냥 나가야 했습니다.

원래 진료비가 8000원. 야간요금 8400원, 400원 더 붙는다고 이러는 거냐구요? 물론 이것도 맞아요. 이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400원 더 붙여져서 내는건데 애초에 4달 큰 돈 주고 치료를 받는데 억울하게 몇시간 기다린 사람 인내심은 모르고, 진료 넣는 시간에 돈이나 내라?

심지어 인천점 실장님 바뀌신 뒤로부터, 참 태도 불량합니다. 며칠전에, 진료를 못 보고 가야 되서 실장님이 있길래 그냥 다음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바쁜게 한 눈에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더니 한 2분만 기다려 달라더군요.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5분을 넘게 기다리는데, 실장님과 제가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온 손님 상담실로 쏙 들어가더군요.
솔직히 면전에 욕하고 싶었습니다. 일처리가 이게 뭡니까? ㅋㅋㅋ지금 사람 무시하는거에요?

인천점은 당장 선생님 한 분 더 데려오시든가, 대기시간 더 길게 안하도록 처리 좀 하세요 진짜 사람 시간 귀한줄 모릅니까?
병원 입장만 병원 입장이고, 기다리는 사람 입장은 개무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