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생후40일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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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코비한의원 인천점 원장 이인재 입니다.
항생제에 반응성이 저하된 중이염의 경우 한방치료를 통해 우수한 효과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월령이 너무 어려서 한약 투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이유식도 지나지 않은 시기에는 한약의 투여가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중이염에 대해서 쓴 칼럼을 첨부하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칼럼
-----이비인후과 단일질환 중 항생제 사용율 1위, 중이염-----
많은 이비인후과 질환중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질환 하나를 꼽으라 하면 단연 중이염을 들수 있다. 특히 중이와 이관의 구조적인 영향 때문에 소아에게 유병율이 높으며 따라서 감기만 걸리면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환아들을 적지않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중이염이 무엇이고 단순할 것 같은 중이염이 왜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일까?
인천에 사는 “유정”이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다.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사교적이지만 항상 삼출성 중이염이 재발하면서 오래도록 항생제등을 복용하곤 한다. 인천지역에 사는 만큼 인천광역시의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를 다녀보지만 항상 한달이상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빠른 호전을 기대하지도 못한다. 이비인후과 문제로 감기만 왔다하면 중이염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생제등을 장기간 사용해도 이비인후과 증상과 중이염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을 통해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비인후과적인 증상과 중이염의 치료 기간이 좀처럼 단축되지 않고 있어 답답할 뿐이라는 심경을 토로한다.
소아의 청력이 위험하다. 이비인후과의 고질병 “만성 중이염”
중이에 생긴 염증이라는 뜻의 중이염, 이름만 들어서는 단순한 염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소아 이비인후과 단일질환 중 항생제 사용율이 가장 높을 정도로 난치성 질환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소아에서 흔하게 발병하고 약 15-20%의 유병율을 가지며 방치할 경우 청력소실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할 수 없는 질환이다. 또한 호전된 후에도 감기, 만성비염, 축농증, 부비동염, 편도선염 등의 진행에 따라 재발율이 매우 높고, 이때마다 항생제등의 약제를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의 수술도 응용되고 있으나 이루, 고막경화증, 고막천공, 진주종 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아데노이드, 이관 그리고 편도선 등이 중이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중이염의 치료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이는 중이의 구조적인 특징에서 그 원인을 찾을수 있다. 중이는 구조적으로 혈관의 분포가 적으며 이 때문에 약물의 침투와 작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 비인두강과 연결된 유스타키오관의 점막기능도 중이의 생리적인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아데노이드는 중이염의 발생과 재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반복되는 중이염은 단순질환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이처럼 중이염은 중이 자체의 질환이라기 보다는 중이와 연결된 이관, 그리고 이관의 개구부에 존재하는 아데노이드 등의 구조적인 영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며, 이러한 주변조직의 문제가 중이염의 재발을 가중시카는 결과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항생제등의 치료를 통해서도 좀처럼 중이염을 쉽게 정복하지 못하는 실정인 것이다.
주변조직까지 치료하는 한방이비인후과의 새로운 중이염 치료, 약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아요.
인천지역에서 이비인후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코비한의원 인천점 한의학박사 이인재 원장은 “중이염은 단순질환이 아닌 복합질환으로 이비인후과적인 구조물 전체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 즉 유스타기오관의 생리기능과 점막기능의 정상화가 중이염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며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데노이드, 구개편도 등을 동시에 치료해야 반복되는 중이염의 발생을 막을수 있으며 따라서 중이염을 치료할 때는 항상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만성부비동염, 축농증 뿐만 아니라 편도선염, 아노데이드 비대 등과 연관이 깊은 만성 중이염, 장기적인 항생제의 복용과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의 수술에도 치료의 반응이 미흡한 경우에는 한방 이비인후과의 새로운 중이염 치료법을 적용해 보는 것도 증상의 악화와 재발율을 줄이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코비한의원 인천점 원장 이인재 입니다.
항생제에 반응성이 저하된 중이염의 경우 한방치료를 통해 우수한 효과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월령이 너무 어려서 한약 투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이유식도 지나지 않은 시기에는 한약의 투여가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중이염에 대해서 쓴 칼럼을 첨부하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칼럼
-----이비인후과 단일질환 중 항생제 사용율 1위, 중이염-----
많은 이비인후과 질환중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질환 하나를 꼽으라 하면 단연 중이염을 들수 있다. 특히 중이와 이관의 구조적인 영향 때문에 소아에게 유병율이 높으며 따라서 감기만 걸리면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환아들을 적지않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중이염이 무엇이고 단순할 것 같은 중이염이 왜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일까?
인천에 사는 “유정”이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다.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사교적이지만 항상 삼출성 중이염이 재발하면서 오래도록 항생제등을 복용하곤 한다. 인천지역에 사는 만큼 인천광역시의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를 다녀보지만 항상 한달이상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빠른 호전을 기대하지도 못한다. 이비인후과 문제로 감기만 왔다하면 중이염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생제등을 장기간 사용해도 이비인후과 증상과 중이염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을 통해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비인후과적인 증상과 중이염의 치료 기간이 좀처럼 단축되지 않고 있어 답답할 뿐이라는 심경을 토로한다.
소아의 청력이 위험하다. 이비인후과의 고질병 “만성 중이염”
중이에 생긴 염증이라는 뜻의 중이염, 이름만 들어서는 단순한 염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소아 이비인후과 단일질환 중 항생제 사용율이 가장 높을 정도로 난치성 질환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소아에서 흔하게 발병하고 약 15-20%의 유병율을 가지며 방치할 경우 청력소실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할 수 없는 질환이다. 또한 호전된 후에도 감기, 만성비염, 축농증, 부비동염, 편도선염 등의 진행에 따라 재발율이 매우 높고, 이때마다 항생제등의 약제를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의 수술도 응용되고 있으나 이루, 고막경화증, 고막천공, 진주종 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아데노이드, 이관 그리고 편도선 등이 중이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중이염의 치료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이는 중이의 구조적인 특징에서 그 원인을 찾을수 있다. 중이는 구조적으로 혈관의 분포가 적으며 이 때문에 약물의 침투와 작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 비인두강과 연결된 유스타키오관의 점막기능도 중이의 생리적인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아데노이드는 중이염의 발생과 재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반복되는 중이염은 단순질환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이처럼 중이염은 중이 자체의 질환이라기 보다는 중이와 연결된 이관, 그리고 이관의 개구부에 존재하는 아데노이드 등의 구조적인 영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며, 이러한 주변조직의 문제가 중이염의 재발을 가중시카는 결과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항생제등의 치료를 통해서도 좀처럼 중이염을 쉽게 정복하지 못하는 실정인 것이다.
주변조직까지 치료하는 한방이비인후과의 새로운 중이염 치료, 약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아요.
인천지역에서 이비인후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코비한의원 인천점 한의학박사 이인재 원장은 “중이염은 단순질환이 아닌 복합질환으로 이비인후과적인 구조물 전체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 즉 유스타기오관의 생리기능과 점막기능의 정상화가 중이염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며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데노이드, 구개편도 등을 동시에 치료해야 반복되는 중이염의 발생을 막을수 있으며 따라서 중이염을 치료할 때는 항상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만성부비동염, 축농증 뿐만 아니라 편도선염, 아노데이드 비대 등과 연관이 깊은 만성 중이염, 장기적인 항생제의 복용과 중이 환기관 삽관술 등의 수술에도 치료의 반응이 미흡한 경우에는 한방 이비인후과의 새로운 중이염 치료법을 적용해 보는 것도 증상의 악화와 재발율을 줄이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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