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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가워지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코안의 혈관들이 수축되면서

찬공기를 직접 맞이하게 되는 코안이 빈혈상태가 되면서 찬 기운에 더욱 체온보호를 하지 못하는 상태로

가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면 코안이 부어서 코멩멩이소리를 하고, 맑은 콧물을 흘리게 되며

코막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내시경으로 안을 들어다보면 창백한 상태에 코점막이 물에 불은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만성적이 상태가 되면 점막의 탄력이 떨어져 치료하지 함든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비염의 경우에는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치료해야 겠다고 필요성을 느낄때쯤이면

제법 만성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받으시도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