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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알레르기비염및 천식

[마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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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경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14-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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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입니다..알레르기비염및 중이염. 감기,천식....하루종일 마스크을 쓰면서 생활할수밖에 없네요..
마스크을 낯에도 쓰지않으면 코가 맵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재채기을 하죠. .숨쉬는 통로를 방해받는 기분.. 1년에 한두번쯤은 감기때문에 내과치료을 하구요.. 지금 현재도 기침하고 마른기침..말을 할때마다 .. 기침감기가 심하여 목감기로 오다가 가슴밑에 저고리라고 하나요. 거기서 감기기침이 올라옵니다..가래가 심하고..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겨울이 무섭죠..2월쯤에. 12월쯤에 기침감기 한번씩 오지요..봄이면2월말부터 5월 초까지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을 합니다..8울말부터11월쯤에 알레르기 비염이 찾아옵니다..4월이 가장심하더군요.. 눈도 가렵고 눈을 비벼서 흰자가 빨개집니다..눈병걸린사람처럼.. 귀도 가렵고 면봉으로 귀후비고 또후비고 ,,
밤에 잠잘때 3시경에 부터새벽쯤에 한두번씩 잠에서 깹니다.. 코안에서 건조증상이 돌면서 재채기,코막힘, 코을 서너번씩 풀어야하고 안정후 다시 새벽에 잠들고..하루종일 코와 씨름을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세수부터해야 숨을 쉴수가 있거든요..어떻하면 시원하게 숨을 쉴쉬가 있을까요? 증상이 5년쯤되거든요..작년부터 가을에도 증상이 나타나서 그전에 그런증상이 전혀 없었구요..무슨조화 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중격골격증수술을 해야한답니다..젊어서는 아픈곳도 없고 감기때문에 한번씩 내과 가긴했지만 건강에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 건강에 자신이 없네요..금방 죽을것 같아요..숨을 못 쉬어서,,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봄가을로 이렇게 살수는 없네요..,, 또한 유전적원인도 있는것 같아요. 친정아버님이 이런증상 이셨고, 페암으로 돌아가셧지요.. 14-5년쯤 됬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용 가스을 코에 걸고 지내시고 했지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