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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님의 경우 왼쪽 물혹이 있는 상태이고, 그 정도가 일반적인 물혹이 있는 분보다 조금 심한

싱태입니다.

현재까지 한의학적 치료방법으로 물혹 자체를 없앨수는 없는 상태이며, 주변에 부어있는 정상조직을

가라앚혀 바람이 통하는 환기로를 좀 넓혀서 숨이 쉬는것도 편하게 하고, 콧물이 고이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혹의 경우, 수술을 하여도 대략 1년 정도 지나니 다시 생겨 불편합을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딱히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혹기 감기로 인해 코막힘이 심하고 불편하시다면 래원하여 통비-7을 이용한 붓기제거를 통해

좀 더 편해질 수는 있으나 완전 제거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