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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코가 너무 답답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간 치료를 해야 효과가 있다 하셔서 세달 프로그램을
한번에 결제하면 통비나 코비수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여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싶어
프로그램비를 완납하지 않고 반납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생각을 해보니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것 같고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방문이 어려움을 생각하여 가족들과 상의 끝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병원문이 여는 시간 10시에 문의 전화를 드렸더니 금방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고서는 연락이 오지않더군요.
다시 전화를 하여 환불에 대하여 얘기를 하니 실장님이 먹어보지도 않은 약을 왜 안맞을꺼라고 생각하냐 3달 프로그램을 취소를 하고 약이 제조가 들어간 상태라 한달 프로그램을 결제를 해야 한다 하시더라구요.
수술을 하게 되면 약을 먹지 않을 것인데 그럼 그 한달치 약은 어떻게 하냐 하니 그건 제 사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달 프로그램도 한번에 약을 다 받는 것이 아니라 15일치로 나누어서 나오고 1제를 먹으면서 환자의 상태를 보고 그에 맞는 약을 다시 만든다 하시더니 약이 제조상태로 넘어가서 보름치를 환불해 줄수 없다 하는데
아직 1제도 받지 않은 약을 왜 환불해주시지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달 프로그램을 모두 환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상담기록을 보니 원장님께서 결제를 하였더라도 제조들어가지 않은 1제는 환불할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