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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천식과 비염때문에 맑은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두통을 달고사는 22살 군인입니다.

현재 전역까지는 10일 남짓 남았는데요, 군에 가기 전에 일부러 대학병원에서 편도선과 비염 수술을 받고 갔습니다.

군대에서 그럭저럭 2년동안 잘 버텼는데요, 전역하고 나서 고시준비때문에 공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비염치료를 염두에 두지 않고는 절대로 버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상담문의를 드립니다.

증상은 맑은 콧물에 재채기, 그리고 두통까지 겸비한 아주 아주 심한 비염이구요..

이거때문에 고3때도 공부하는 데 많은 애로사항을 겪었었죠.. 앞으로 고개를 숙이기만 해도 콧물이 뚝뚝뚝,..

에휴 그러다가 통비세븐? 코에 면봉같은 것을 꽂고 농을 뺀다는 치료법을 듣고 내원하기 전에 미리 상담연락 드립니다.

비용, 치료기간, 그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제 상황에서 자주 내원할 수 없는 특성 탓에 자가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

아참 그리고 통비세븐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