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후각상실
[광주점]
페이지 정보
본문
수년 전부터 냄새를 못 맡기 시작했습니다. 7년은 된 것 같군요.
아마 감기를 크게 앓고 난 뒤부터
조금씩 냄새가 안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한 냄새라도요.
물론 냄새가 나지 않기 시작한 후부터
이비인후과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하더군요.
CT도 찍어봤고 특별히 이상은 없는데
긍정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여러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
항상 소론도정(스테이로이드)을 주더군요.
이걸 먹으면 4-5일 후부터 냄새가 잘 났습니다. 전혀 냄새가 안 났었는데
냄새가 나는 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는 계속 먹을 수 없기에
1-2주 먹고 약을 끊으면 약을 끊은 후 4-5일 지나서 다시 냄새가 전혀 안 났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가 수년이 흘러갔고,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혹시 한방이라면 가능할까 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당연히 나을 수 있다라는 대답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가 호전되었거나 완치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광주까지 거리가 있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치료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마 감기를 크게 앓고 난 뒤부터
조금씩 냄새가 안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한 냄새라도요.
물론 냄새가 나지 않기 시작한 후부터
이비인후과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하더군요.
CT도 찍어봤고 특별히 이상은 없는데
긍정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여러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
항상 소론도정(스테이로이드)을 주더군요.
이걸 먹으면 4-5일 후부터 냄새가 잘 났습니다. 전혀 냄새가 안 났었는데
냄새가 나는 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는 계속 먹을 수 없기에
1-2주 먹고 약을 끊으면 약을 끊은 후 4-5일 지나서 다시 냄새가 전혀 안 났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가 수년이 흘러갔고,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혹시 한방이라면 가능할까 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당연히 나을 수 있다라는 대답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가 호전되었거나 완치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광주까지 거리가 있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치료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 이전글Re: 비염치료 관련 15.11.02
- 다음글Re: 후각상실 15.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