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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비한의원 대구 본점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축농증만 갑자기 온 경우라면 치료가 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만은데....   비염이 있는 분이 축농증이 동반되게 되면 점막의 회복이 늦어지기 때문에 치료가 장기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치료후에도 관리가 소홀하면 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점막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계획을 잡아야 할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하시면 점막을 직접 치료하는 외용제와 한약을 동시에 복용하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생제는 상태에 따라 중단하기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의 경우 축농증으로 인해 중이염이 생기기도 하고, 점막이 붓게 되면 비강내 음압에 의해 고막으로 안으로 당겨들어가는 느낌이 있어 먹먹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