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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까 글 내용을 잘못 이해했던 것 같네요.

축농증(부비동염)은 감기나 비염에서 번지거나 바로 부비동에서 염증이 발생해서 옵니다.

사실 부위만 다르지 다 같은 상부호흡기 염증입니다. 즉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염, 감기, 축농증 다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감기걸려도 항생제, 비염에도 항생제, 축농증에도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염증이라는 것이 우리 몸에 세균과 바이러스같은 미생물이 침투하여 번식을 하는 것이며

면역체계가 이에 대항합니다. 핏속의 백혈구나 임파구 같은 것이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덕분에 치료 없이도 스스로 축농증은 회복되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물론 오래되거나 빈발한다면 자기회복은 기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몸이 튼튼해야 코도 튼튼하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몸에 안좋은 것들을 삼가십시오.
(환경호르몬이나 내분비계교란물질인 라면이나 식품첨가제, 방부제, 인공색소등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