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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현재 7살 입니다.
어릴 적 감기를 걸리면 감기가 나아도 중이염은 남아있곤 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감기 후 중이염이 있어 병원에 다녔는데, 나이지다가는
다시 중이염이 또 생기곤 해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종합병원에 가서 전신마취 후
튜브를 넣는 시술에 대해 언급하곤 합니다.
그 정도이면 정확히 중이염 중에 어느정도이고,
시술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코비한의원을 통해 나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1년 정도 이관염이라고 하는데..고막을 중심으로 압력이
마이너스(-)라는 검사결과로 코로 풍선을 부는 권유를 받아 1년 정도
매일 코로 풍선을 불고 병원에 가서 압력차를 측정하는 치료
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도 병원에 다녀와서 검색 중 코비한의원을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 아이가 집은 경기도 호평동이고 제 직장은 강동구라 아침에
저와 함께 출근하여 제 직장근처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3년째..)
그런데 올해부터는 제가 대학원을 다니게 되어 아이와 함께 퇴근 후
안암동으로 가서 수업동안 근처 학원(피아노,태권도)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올해 더 병이 길게 진행되다보니 병원에서는 환경을
바꿔줄 것을 권유하기도 하는 상황인데요..
제 입장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요..
7세 여아이구요..
감기 후 항상 중이염만 남아 물이 완전히 빠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이빈후과병원에서 2~3년 정도 주기적,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은 상태이구요
작년부터 최근에는 귀에 튜브를 넣을 것을 권유하는데
이런 상태에서
시술을 하는 것이 좋은지, 코비한의원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지,
현 상태와 향후 접근을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은 지를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