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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코비한의원 박윤영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부분을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코골이
비염이란 질환은 아무런 의학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도 자라면서 면역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점점 진행되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질병이환 기간이 길어지거나 증상의정도, 횟수가 점점 늘어남)
콧살이 점점 부어서 코막힘이 심해지고
그로 인한 코골이는 비염환자에게는 아주 흔합니다
코 점막과 콧살을 치료하여 점막이 재생되고 염증 상태로 부풀어 오른 콧살을
원래의 콧살크기로 되돌리게 되면 코막힘 증상과
코골이는 사라지게 됩니다.

2.가래증상
가래증상을 자주 호소한다는 걸로 봐선
후비루(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하여 콧물이 뒤로 넘어 가는 증상)가 의심됩니다.
후비루가 아니면
감기나 비염으로 인하여
호흡기계통이 약해져
만성적인 염증상태로 인한 노폐물이 많은 걸로 추측됩니다.
비염이나 부비동염 환자의 경우 대부분 호흡기가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기관지.폐쪽의 노폐물들을 걸러내고 튼튼하게 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3.감기
비염, 축농증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호흡기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감기로 인하여 비염축농증이 악화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상이죠
특히나 문의하신 분의 아드님의 나이 대에는
모든 것의 원인이 감기라고 해도 과장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시기는 비염과 감기관리가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이는 건강한 성장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소모성 질환에 장기간 노출되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서 성장에도 지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직접 내원하셔야 알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한 코골이 증상이라면 치료가 잘 되오니
한번 내원하세요.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