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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월에 태어났구요 여아입니다.
만2개월부터 10일정도 맑은 콧물이 나다가 3주정도 지나면 다시 반복되기를 지금껏 하고 있습니다.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에 다른 검진으로 갔다가 문진으로만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크나, 아직 어리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된 입장에서, 잘때 코가 막혀 힘들어하고, 콧물이 나는 걸 보고만 있자니 답답해서요..
너무 어려서 한방으로도 좀 더 자랄때까지 지켜봐야하는지
그렇다면 몇살정도가 치료적기가 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임신성당뇨판정을 받았었구요,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연관이 있을런지요.(식후 매번 운동후 혈당체크를 했습니다. 기준수치 이하로 관리했습니다) 임신성당뇨판정을 받을때 아이가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릴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