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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통코비한의원 최윤석원장입니다.
돌쟁이인데 중이염을 달고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곘습니다..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의 면역으로, 생후6개월 이후부터는 아이 본인의 면역체계로 갑니다. 7개월부터, 감기를 달고 있고,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서, 이관(유스타키오관)을 막았다, 떨어졌다하면, 이관안의 공기가 음압이 발생하여,공기가 빨려들어가서 중이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5살까지는 이관이 굵고 수평구조라서 코감기를 달고있는 아이에게 중이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돌쟁이라도 예전에는 귀룡탕1첩 먹이는 것처럼, 한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요즘은 약이 쓰지않게, 증류한약으로 영유아들은 처방하므로,물처럼 투명하여,돌쟁이라도 잘 복용합니다.한약은 7일-10일 먹어보고 경과를 보면서,진행합니다. 더자세한 것은 내시경으로 귀상태로 보고, 치료후 예후를 감별해야 하고,체질도 봐야하구요..참고로.. 체질은 엄마/아빠 2분중에 어느쪽을 닮은 것으로 체질감별을 참조합니다...
많은 도움이 도셨으면 바라고.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