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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통코비원장 최윤석입니다.
보통,모든병증이 6개월이 지나면 만성이 됩니다.
1년정도 증상이 있었으면 만성비염입니다. 코점막에 염증으로, 아침에는 찬공기의 원인으로 콧물, 재채기가 주 증상이며,낮에는 외부온도와 체온이 올라가므로 증상이 덜하고, 밤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온도가 떨어져서 증상이 생기고 밤에 자기전에 코막힘이 제일 심합니다. 지금은 임신으로 호르몬변화로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비염증상이 더욱 심할 것입니다. 보통 임신 4개월지나면, 한약을 복용해도 좋습니다. 전통적으로, 임신 했을때 입덧치료하는약, 임신부감기약, 출산시 복용하는 달생산(애기 부피를 줄여 출산이 잘나오게하는 약) 단녹용방 등이 있습니다. 임신부 금기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약을 증상에 맞춰어 임부상태에 맞게 한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비염으로 한약복용하기가 꺼려하면, 내원하셔서 점막치료를 하시면, 훨씬 나으실 것입니다. 레이저온열요법, 원적외선, 산소요법, 그리고, 점막치료(1.면봉으로 약을 코점막에 도포,2,비염젤리로 코점막치료), 약침요법,비강체척기치료가 있습니다. 한약부담없이 내원하셔서,비염치료하기시 바랍니다.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