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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언제부턴가 목에 뭐가 걸린것 같아서

음음!! 거리기 일쑤가 되버렸구요

음음!! 거려도 시원하게 없어지지 않고

어떤날은 목이 간질간질거려서

또 음음하게 되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비인후과를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역류성후두염이라는 진단을 내려서

약을 한달가량 먹었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제자리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아내가 음음 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까지 받을것 같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