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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요....

초등학생때 한번 코검사를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당시 의사분이 한말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요...

머리를 옆에서 엑스레이 찍엇는데요.. 코부분에 머가 부어올른거를 보여주면서

이거 때문에 숨쉬기가 힘든거라고하더군요.

그리고선 의사분 말로는 물을 많이 마셔주면 이것이 가라앉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안가라앉을 확률이 높다고.

암튼 초등학교때 기억으로는 이렇게 기억이나고요.



항상 막히는건아니지만 앉아있다가 누워서 잘려고하면

잘숨셔지던 코가 콧구멍이 좁아진듯하게 숨이 잘 안셔집니다.

콧물이나 그런건 전혀없고요. 그냥 콧속이 좁아진듯하게 안셔집니다.

그래서 거의 항상 입으로 숨쉬고요.

잘때도 코가 숨이 잘안셔져도 억지로 계속 숨셔주면 통로가 넓어지는듯하면서 그나마 잘셔지고요

잠깐 입으로 쉬거나하면 다시 코로 숨이 잘안셔집니다.

근데 다시 몸을 일어나면 다시 코가 점점 잘셔지고 정상적으로 숨이 셔집니다.



혹시 이 증상이 멀까요?? 병명은 또 무엇인지요... 수술을 받아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