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후비루 증상과 만성감기 증상
[수원영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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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항시 후비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생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가래침을 뱉으면 맑고 약간 끈적한 액체가 나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시 코의 염증은 발견하지 못하는데, 항시 한쪽 코(좌우 변동)코가 막히면서 맑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거의 늘 있는 편입니다. 이 증상이 있을시 눈이 피곤하고, 양 입가쪽이 불편하며(바이러스 침투 증상) 어질어질한 증세가 생깁니다. 어지럼 증상 때문에 신경과에서 어지럼 약도 먹습니다. 후비루가 발생하지 않을 때는 어지럼증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거의 1년에 300일 이상 후비루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후비루가 있을 때면 머리가 띵하고 머리에 열감도 있습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죠.
후비루 증상이 없는 날이 1년에 며칠 정도 있는데 이 때는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아주 편안합니다.
알레르기 반응검사도 받았으나, 알레르기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으니 알레르기 비염도 아니라고 합니다.
비염약을 처방받아 먹어보면 조금 호전될 뿐 전혀 약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뇌수가 빠져나와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료는 받아본 적은 없구요.
20년 전에 교통사고로 오른쪽 귀에서 피가 나온 후 이명이 발생했는데 이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현재 41세).
조깅 등 땀을 많이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면 맑은 콧물이 코로 나오기도 합니다. 목뒤로 넘어가는 성분이 운동으로 인해 코로 나오는 것이겠죠.
재채기를 하면서 그 날 하루 몸이 피곤한 증상이 시작됩니다. 기침은 없고요.
목뒤와 어깨 근육이 늘 뭉쳐있어 피곤을 더하고 있고요.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혀에 설태가 많이 끼고(심할 정도) 눈이 늘 토끼눈이죠.
위장이 약해 술을 마시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합니다.
꼭 항상 감기가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남들이 전화통화하면 감기 걸렸냐고 묻곤 하죠. 코가 맹맹한 소리가 나오니까요. 체력도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쉽게 피곤해지고요.
이런 저의 증상이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후비루는 누런 코가 넘어간다고 하던데, 저같이 맑은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은 후비루와 다른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제 느낌도 콧물이 아니고 코 뒷부분과 목구멍 앞쪽 어디선가 생성(?) 또는 흘러나오는 느낌입니다. 맑고 약간 끈기가 있는 액체가 말이죠.
가래침을 뱉으면 맑고 약간 끈적한 액체가 나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시 코의 염증은 발견하지 못하는데, 항시 한쪽 코(좌우 변동)코가 막히면서 맑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거의 늘 있는 편입니다. 이 증상이 있을시 눈이 피곤하고, 양 입가쪽이 불편하며(바이러스 침투 증상) 어질어질한 증세가 생깁니다. 어지럼 증상 때문에 신경과에서 어지럼 약도 먹습니다. 후비루가 발생하지 않을 때는 어지럼증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거의 1년에 300일 이상 후비루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후비루가 있을 때면 머리가 띵하고 머리에 열감도 있습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죠.
후비루 증상이 없는 날이 1년에 며칠 정도 있는데 이 때는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아주 편안합니다.
알레르기 반응검사도 받았으나, 알레르기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으니 알레르기 비염도 아니라고 합니다.
비염약을 처방받아 먹어보면 조금 호전될 뿐 전혀 약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뇌수가 빠져나와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료는 받아본 적은 없구요.
20년 전에 교통사고로 오른쪽 귀에서 피가 나온 후 이명이 발생했는데 이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현재 41세).
조깅 등 땀을 많이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면 맑은 콧물이 코로 나오기도 합니다. 목뒤로 넘어가는 성분이 운동으로 인해 코로 나오는 것이겠죠.
재채기를 하면서 그 날 하루 몸이 피곤한 증상이 시작됩니다. 기침은 없고요.
목뒤와 어깨 근육이 늘 뭉쳐있어 피곤을 더하고 있고요.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혀에 설태가 많이 끼고(심할 정도) 눈이 늘 토끼눈이죠.
위장이 약해 술을 마시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합니다.
꼭 항상 감기가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남들이 전화통화하면 감기 걸렸냐고 묻곤 하죠. 코가 맹맹한 소리가 나오니까요. 체력도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쉽게 피곤해지고요.
이런 저의 증상이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후비루는 누런 코가 넘어간다고 하던데, 저같이 맑은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은 후비루와 다른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제 느낌도 콧물이 아니고 코 뒷부분과 목구멍 앞쪽 어디선가 생성(?) 또는 흘러나오는 느낌입니다. 맑고 약간 끈기가 있는 액체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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