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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통코비한의원 최원장입니다.
비염이 오래되어 만성비염인것 같으며,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겨울만 되면 노란콧물이 나오면 축농증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때도 그랬고, 지금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비염이라면, 몇년된 것 같습니다. 먼저 코점막을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PNS부위의 엑스레이 사진도 찍어봐서, 코안의 점막이 부었는지, 축농증유무를 알아봐야 치료기간이 대충 정해질수 있습니다. 보통, 만성 축농증은 4개월정도 치료를 요합니다. 체질진단과 코점막치료를 하며, 코점막치료는 배농젤리,비염젤리,약침,뜸으로,물리치료(레이저, 원적외선,산소치료)를 병행합니다.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은 염증이라도, 몸에 열이 없고,전염성이 없고, 본인의 면역기능이 약해서, 체질이 약해서 오는 질환이므로, 금방은 불편하지 않아, 잘못 그대로 나두면, 나증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입니다. 체질과 연관이 많으므로, 본인의 잘못된 식습관도 점검하여,본인 체질에 맞는 음식을 알고, 치료도 적극적으로 햐셔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간에 내원하셔서, 더 자세한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