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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화 된 비염의 경우 치료기간의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한두달만에 끝나는 경우가 있고,,, 일년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한의원에서 임상적인 통계를 내보니 대략 3개월 전후로 치료가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성화 된 상태의 비염이나 축농증은 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한두달안에 치료가 가능한 경우라면 그렇게 예정하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4~5개월 치료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3개월 정도 치료를 먼저
진행하고 나은 상태를 확인하여 계속 치료를 할지 아니면 현재 상태로 관찰을 할지 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3개월이란 치료를 정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으로 적용되면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치료한 경우에는 다시 장기간 약을 먹고 치료해야할 정도의 재발은
잘 생기기 않습니다... 그냥 증상이 좀 안좋아지면 한의원에 와서 치료 하루 이틀정도 받으면
좋아지는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