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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증상이 꾀 오래되서..



늘상 그냥 일상이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요즘따라 정말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완치될방법은 없는지



또, 어떤것 때문에 그런건지 정확히 알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제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인데요



적어도 10년은 훌쩍넘엇어요



그당시 충농증으로 코막힘 이런게 심해서 귀까지 아파가지고



이빈후과를 다녔거든요



계속 나오라고 병원에서는 그랫는데 제가 귀찮아서 중간에 병원을 안갔어요..



아무래도 제생각엔 이때부터 같아요



귀에서 소리가 물속에서 들리는듯한 멍~한 그런소리로 들릴때가 종종있어요



그럴때마다 코를 막고 숨을 들이쉬면



귀속에서 뭔가 꽉 쪼이는소리와 함께 주위소리가 제대로 잘 들리거든요



이러다보니 제가 종종 코를 막고 숨을 들이쉬어야하고



남들이 볼땐 자주 훌쩍대는걸로 보여지기도 해요



높은산을 오르거나 할때 귀가 아프거나 그런건 없구요



그냥 단지 귀가 멍하니 무언가에 딱 막혀잇는 그런 울림증상? 이런게 잇어요



어쩔때는 엄청 심하구요 ,,ㅠㅠ



코를 막고 숨을 들이쉬어야만 울림증상이 뭔가 꽉 쪼여지게 되면서 제대로 들리게 되는거거든요



코를막고 숨을 들이쉬면 쪼이는소리와함께 제대로 들리게되도,



금새 다시 풀리면서 울리게 들릴때도 많아요 ,, 물을마시거나 하품을하거나 침을 삼키거나 등등..



그러면 계쏙 숨을 들이마셔야 하니까



머리까지 아프고ㅠㅠ 정신이 없어요ㅠㅠㅠ

귀가 아플때도 잇구요ㅠㅠ



예전에 이빈후과에 한번가서 검사를 햇는데



귀는 문제가 없다더군요



코가 문제라는데,,



정확하게 왜그런지, 완치는 할수있는지 정확한 진단도 없이 그냥 코에 약만 넣어주시고 끝났어요-0-;;



봄에 환절기나 겨울에 감기가 잇으면 제일먼저 목이 붓거나 코막힘, 콧물이 심해서



비염을 자주 앓긴하는데,,



이게 대체 정확히 어떤것인지



완치할수는 잇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