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축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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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님
코비한의원 강서점 진료원장 조인영 입니다.
따님의 발열 발진으로 놀란 마음에 축농증이라는 진단까지 들으셔서 많이 놀라고 속상하셨겠습니다.
축농증 - 곧 부비동염은 코 주변의 빈 공간에 자꾸 염증이 생기고 농이 쌓이는 것인데 대개 급성기에는 항생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자꾸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비동쪽은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아서 약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고, 비강안이 부어있다면 산소가 부비동으로 들어가기 어려워서 염증이 지속적으로 유발됩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쓰는 동안에는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약이 끊어지면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농증을 치료하려면 부비동에 염증이 자구 생기지 않도록 비강(코 안)의 환경을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키워주어서 스스로 부비동안의 염증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따님이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면역력과 비강안의 점막의 자기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면 충분히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따님을 직접 진찰해 보아야 말씀들릴 수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합니다.
코비한의원 강서점
내과 전문의 조인영
코비한의원 강서점 진료원장 조인영 입니다.
따님의 발열 발진으로 놀란 마음에 축농증이라는 진단까지 들으셔서 많이 놀라고 속상하셨겠습니다.
축농증 - 곧 부비동염은 코 주변의 빈 공간에 자꾸 염증이 생기고 농이 쌓이는 것인데 대개 급성기에는 항생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자꾸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비동쪽은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아서 약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고, 비강안이 부어있다면 산소가 부비동으로 들어가기 어려워서 염증이 지속적으로 유발됩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쓰는 동안에는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약이 끊어지면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농증을 치료하려면 부비동에 염증이 자구 생기지 않도록 비강(코 안)의 환경을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키워주어서 스스로 부비동안의 염증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따님이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면역력과 비강안의 점막의 자기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면 충분히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따님을 직접 진찰해 보아야 말씀들릴 수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합니다.
코비한의원 강서점
내과 전문의 조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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