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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4세정도의 아이라면 전형적인 알레러기 비염으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특히 알레러기 반응 검사에 나온 것이 없다면..... 알레러기 체질이라기 보다 아직 어려서
면역기능들이 제역할을 못해주기 때문에 생겨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어느정도 증상을 치료하고 면역기능을 증가시켜주면 초등학교 들어갈쯤이면 많이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대부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좋아지게 됩니다...
그동안 점막이 손상되거나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해주면 되는데
자세한것은 진찰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경우라면 3달정도 치료기간이 걸리고 가벼운 경우라면 한달정도 치료하면 좋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