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비염으로 1년내내 고생이 심해서 치료를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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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고생이 심한편이라 치료를 고려중에 우연히 인터넷서핑중 들어오게 됐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 확실친 않으나 저의 경우는 축농증과 비염이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비강에 항상 농이 차있어 1년내내 한쪽코는 막혀있고 한쪽코만 뚫려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잘때 옆으로 누워자면 바닥과 가까운쪽 코는 막히고 반대쪽으로 돌아누우면 막혔던 쪽은 뚫리고 다시 반대쪽코가 막히구요. 이런 식입니다.
언제나 한쪽코가 막혀있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코로만 숨쉬려면 한쪽코로만 숨쉴수가 있기 때문에 버겁구요, 그래서 잠잘땐 입을 다물고는 숨이 부족해서 저절로 무조건 입을 벌리고 자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다 마르고 잇몸에서 피도 나고 공기안좋은 곳에서 자면 목도 칼칼하고 항상 그러죠.
그리고 제가 지금 30대 후반인데, 요즘은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심해져서 콧속 점막층이 매우 예민해져서 쉽게 건조해지고, 먼지 같은것에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먼지나 털같은게 많이 날리게 되면 바로 재채기를 심하게 하고 콧물이 줄줄 흐르게 되고 그렇습니다. 사람많고 공기탁한 곳에 가면 코가 여지없이 반응하구요, 비강이 아픈 느낌도 날때가 많고, 코는 풀어도 풀어도 비강속에 농이 차있는 느낌은 계속 있어 불쾌하구요. 듣기론 비강속에 농이 계속 차있게 되면 불쾌한 입냄새도 유발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끔은 그런것 같구요.
암튼 워낙에 코를 자주 풀고 자주 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어렸을적보다 코모양도 좀 변했구요, 나이 먹을수록 비염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너무나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듭니다.
원래 예전부터 저의 코문제때문에 치료를 생각도 해보고 하긴 했는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듣기로는 비염이나 축농증은 수술을 해도 완벽하게 완치가 되지 않고 99%는 재발하기 때문에 소용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저도 그냥 거의 포기상태로 살았거든요.
암튼 도움이 될만한 답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쪽코가 막혀있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코로만 숨쉬려면 한쪽코로만 숨쉴수가 있기 때문에 버겁구요, 그래서 잠잘땐 입을 다물고는 숨이 부족해서 저절로 무조건 입을 벌리고 자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다 마르고 잇몸에서 피도 나고 공기안좋은 곳에서 자면 목도 칼칼하고 항상 그러죠.
그리고 제가 지금 30대 후반인데, 요즘은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심해져서 콧속 점막층이 매우 예민해져서 쉽게 건조해지고, 먼지 같은것에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먼지나 털같은게 많이 날리게 되면 바로 재채기를 심하게 하고 콧물이 줄줄 흐르게 되고 그렇습니다. 사람많고 공기탁한 곳에 가면 코가 여지없이 반응하구요, 비강이 아픈 느낌도 날때가 많고, 코는 풀어도 풀어도 비강속에 농이 차있는 느낌은 계속 있어 불쾌하구요. 듣기론 비강속에 농이 계속 차있게 되면 불쾌한 입냄새도 유발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끔은 그런것 같구요.
암튼 워낙에 코를 자주 풀고 자주 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어렸을적보다 코모양도 좀 변했구요, 나이 먹을수록 비염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너무나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듭니다.
원래 예전부터 저의 코문제때문에 치료를 생각도 해보고 하긴 했는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듣기로는 비염이나 축농증은 수술을 해도 완벽하게 완치가 되지 않고 99%는 재발하기 때문에 소용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저도 그냥 거의 포기상태로 살았거든요.
암튼 도움이 될만한 답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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