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비염치료후 관련입니다.
[부산연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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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채영님 안녕하세요?
치료를 담당했던 원장 유 성입니다.
신 채영님의 노력에 비해서 코증상이 여전한 것처럼 여겨지셔서 안타깝고 걱정이 많이되시지요? 내원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겠지만 우선은 내원이 힘드시니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한도내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치료후기에 올려 주셨는데 임의로 온라인 상담으로 옮기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사에서 판단하건데 답변의 양이 많으면 글이 올라가지않기도 하고 또는 내용이 치료후기라기 보다는 상담이 필요한 내용이면 온라인 상담 코너로 옮기도록 운영 방침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것은 신 채영님이 내원을 하셔서 내시경으로 비강구조라든지 신체상태를 확인하여야지만 알 수 있겠지만 치료가 끝날 무렵의 신채영의 비강구조를 보았을 때 아마 재발이 되었다기 보다는 요즘 계절적으로 많은 감기에 의해 일시적으로 급성비염(=코감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기는 비염이 없는 사람들도 일반적으로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만, 비염을 앓은 사람들은 좀 더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기이기 때문에 비염을 치료하실 때처럼 장기간 약을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강의 구조가 확보되었고 폐기능이 강화되었으므로 일시적인 감기에 의해 단시일내에 비염치료전과 같은 만성비염으로 발전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의 감기치료와 같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성비염이 잦은 코감기와 코감기를 재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 올 수 있듯이 지금의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시면 감기가 다시 비염으로 발전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감기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실 시간이 없으시면 감기정도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셔도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양방병원에 가셨을 경우인데 혹시나 급성비염이라고 진단이 날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급성비염은 다른 말로는 코감기이기 때문에 놀라지 마시고 감기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감기를 오래방치하면 그때는 비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감기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 채영님과 같이 비염을 앓으신 분들은 근본적으로 폐의 기능이 약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비염치료가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치료라고 하는 것은 뼈가 부러졌을 때 뼈를 맞추어서 깁스를 해놓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면 뼈가 완전히 붙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부러진 부위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뼈가 단단하게 붙는 것입니다. 즉 비염치료를 했다고 해서 뼈가 금방 붙지 않는 것처럼 코가 안정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정상인들도 감기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비염을 앓았기 때문에 아직은 정상인들보다 코감기에 더 민감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뼈를 맞추어 놓았다고 깁스를 풀어버리면 뼈가 다시 흐트러지는 것처럼 뼈가 제대로 붙도록 하기위해서는 깁스를 한 채로 조심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지금 신 채영님의 몸 상태는 비염치료에 의해서 비강구조라든지 폐의 기능은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 왔지만 아직은 그 상태가 완전히 안정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복용하신 한약의 기운이 비강구조나 폐의 기능을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외부의 나쁜 기운의 침입을 최대한 막아야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므로 주무실 때는 반드시 난방을 하시고 따뜻하게 주무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실 때는 항상 여벌의 옷을 챙기셔서 온도의 변화를 최대한 줄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원하시면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글로 설명을 드릴려니 두서가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료를 담당했던 원장 유 성입니다.
신 채영님의 노력에 비해서 코증상이 여전한 것처럼 여겨지셔서 안타깝고 걱정이 많이되시지요? 내원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겠지만 우선은 내원이 힘드시니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한도내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치료후기에 올려 주셨는데 임의로 온라인 상담으로 옮기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사에서 판단하건데 답변의 양이 많으면 글이 올라가지않기도 하고 또는 내용이 치료후기라기 보다는 상담이 필요한 내용이면 온라인 상담 코너로 옮기도록 운영 방침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것은 신 채영님이 내원을 하셔서 내시경으로 비강구조라든지 신체상태를 확인하여야지만 알 수 있겠지만 치료가 끝날 무렵의 신채영의 비강구조를 보았을 때 아마 재발이 되었다기 보다는 요즘 계절적으로 많은 감기에 의해 일시적으로 급성비염(=코감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기는 비염이 없는 사람들도 일반적으로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만, 비염을 앓은 사람들은 좀 더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기이기 때문에 비염을 치료하실 때처럼 장기간 약을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강의 구조가 확보되었고 폐기능이 강화되었으므로 일시적인 감기에 의해 단시일내에 비염치료전과 같은 만성비염으로 발전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의 감기치료와 같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성비염이 잦은 코감기와 코감기를 재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 올 수 있듯이 지금의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시면 감기가 다시 비염으로 발전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감기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실 시간이 없으시면 감기정도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셔도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양방병원에 가셨을 경우인데 혹시나 급성비염이라고 진단이 날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급성비염은 다른 말로는 코감기이기 때문에 놀라지 마시고 감기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감기를 오래방치하면 그때는 비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감기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 채영님과 같이 비염을 앓으신 분들은 근본적으로 폐의 기능이 약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비염치료가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치료라고 하는 것은 뼈가 부러졌을 때 뼈를 맞추어서 깁스를 해놓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면 뼈가 완전히 붙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부러진 부위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뼈가 단단하게 붙는 것입니다. 즉 비염치료를 했다고 해서 뼈가 금방 붙지 않는 것처럼 코가 안정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정상인들도 감기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비염을 앓았기 때문에 아직은 정상인들보다 코감기에 더 민감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뼈를 맞추어 놓았다고 깁스를 풀어버리면 뼈가 다시 흐트러지는 것처럼 뼈가 제대로 붙도록 하기위해서는 깁스를 한 채로 조심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지금 신 채영님의 몸 상태는 비염치료에 의해서 비강구조라든지 폐의 기능은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 왔지만 아직은 그 상태가 완전히 안정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복용하신 한약의 기운이 비강구조나 폐의 기능을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외부의 나쁜 기운의 침입을 최대한 막아야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므로 주무실 때는 반드시 난방을 하시고 따뜻하게 주무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실 때는 항상 여벌의 옷을 챙기셔서 온도의 변화를 최대한 줄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원하시면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글로 설명을 드릴려니 두서가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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