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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는 기관은 끊임없이 외부 공기와 접촉을 하는 부위인지라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비염을 완전히 치료하였다고 하더라도 안좋은 환경에 숨을 쉬게 되면
코안은 붓고 다시 염증인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의 상태는
본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엄청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경우도 다시 비강내 점막이 부은 상태로 보이며,, 중비도 부위가 붓게 되면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증상을 보자면 비염으로 인하여 코안이 막힌 상태로 축농증의 가능성도 일부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트라빈의 경우 점막의 염증을 가라 앉혀 주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좀 장기적인 치료를 통하여 근본적인 해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그 상태로 계속 있게 되면 점막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어 코안이 건조하고 밤이면 조이는
현상이 생겨 더 힘들어 질 수 있으니 래원하여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