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친이 에스컬에이터에서 넘어져 온몸에 멍이 많이 들었어요.
[천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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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랫만에 연락드리네요.
원장님덕분에 어머니도 괜찮아지셨고 저또한 알러지 비염증상도 좋아졌고 딸도 수능끝나서 컨디션이 좀나아진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최근들어 자꾸 넘어지세요.
일은 자꾸 무리해서 많이 하시고 몸은 힘이 없어지고 그러시거든요.
11월 6일에 부모님이 같이 안과 정기검진 가시다가 전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 지신거예요.
부친은 원래 전쟁부상으로 한쪽눈은 실명되시고 한쪽도 시력이 낮아서 잘안보이시고, 모친은 다리에 힘이없고 그러니까 두분이 손을 잡고 계시다가 모친이 넘어지면서 같이 밑에까지 굴러서 두 손등이 찢어져 피가 많이 나왔어요.
그때 응급실서 치료를 받으신걸 집으로 모셔왔지요.
온몸에 멍이 들고 타박상이 있어 병원이랑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은지 한달이 되가는데요.
손등상처는 거의 아물어가는데 몸은 아직 많이 아파하시네요.
엄마는 원장님한테 갔다오면 다 낫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회사일이 바빠서 토요일도 저녁까지 근무를 하거든요.
지금 형편도 안좋고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부탁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 제 조카인 조재훈이 비염치료를 받았는데 증상이 좋아져서 안갔다고 남겨놓은 약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걸 할머니약으로 드리면 어떨까하고 여쭈어보라고 해서요.
원장님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답장기다리겠습니다.
조용애
너무 오랫만에 연락드리네요.
원장님덕분에 어머니도 괜찮아지셨고 저또한 알러지 비염증상도 좋아졌고 딸도 수능끝나서 컨디션이 좀나아진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최근들어 자꾸 넘어지세요.
일은 자꾸 무리해서 많이 하시고 몸은 힘이 없어지고 그러시거든요.
11월 6일에 부모님이 같이 안과 정기검진 가시다가 전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 지신거예요.
부친은 원래 전쟁부상으로 한쪽눈은 실명되시고 한쪽도 시력이 낮아서 잘안보이시고, 모친은 다리에 힘이없고 그러니까 두분이 손을 잡고 계시다가 모친이 넘어지면서 같이 밑에까지 굴러서 두 손등이 찢어져 피가 많이 나왔어요.
그때 응급실서 치료를 받으신걸 집으로 모셔왔지요.
온몸에 멍이 들고 타박상이 있어 병원이랑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은지 한달이 되가는데요.
손등상처는 거의 아물어가는데 몸은 아직 많이 아파하시네요.
엄마는 원장님한테 갔다오면 다 낫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회사일이 바빠서 토요일도 저녁까지 근무를 하거든요.
지금 형편도 안좋고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부탁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 제 조카인 조재훈이 비염치료를 받았는데 증상이 좋아져서 안갔다고 남겨놓은 약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걸 할머니약으로 드리면 어떨까하고 여쭈어보라고 해서요.
원장님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답장기다리겠습니다.
조용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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