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비인강쪽 질문 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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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귀찮으시더라도 저의 글을 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연초담배를 끊고 요즘 유행하는 전자담배를
3년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이렇게 전자담배를 잘사용해오다,
작년 11월 말에 비인강쪽 쓰라림으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진찰결과
별이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약간 숨쉴때 코하고 식도 연결부위 윗부분이 싸하고 약간쓰린느낌이 지속된다고 하니, 종합병원 가서 CT를 한번 찍어보라고해서 서울 백병원에서 찍었고
전산화 단층 촬영결과 특이한 소견 발견되지 않았으며 투약후 증상의 개선이 보여
특별한 외래 경과 관찰 및 치료없이 지내도 될것으로 사료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처방약은 다음과 같았고요.
동아조비락스정 : 하루 2정
무코스타정 : 하루 2정
메치론정 : 오전에 1정
센시발 : 오후 1정
1월 중반까지 이렇게 먹었고 그 뒤부터선 백병원에서
더이상 약을 더실 필요가 없다고 그냥 좀 참고 지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물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고 지내는 중입니다.
다른 삼성병원에서 역시 물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라고 하네요.
발병초기에는 코랑 식도랑 연결되는 부위중에서 처음 시작부분(코에 근접부분)하고 중간부분이 약간 싸하고
끈쩍거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이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맨 아랫부분(식도랑 근접부근)에서 약간 싸하게 느껴지고 좀 마른감이 있으며 목에 이물감이 약간 느껴지네요.
그래서 사실은 저번주에 근처 이비인후과 가서 코하고 목안등 을 봐도 살펴봐도 별다른 이상없고 약간 충혈정도라고 하더군요.
밥을 먹을땐 그다지 부담감이 없으며, 물마실때도 그렇게 이질감은 없는데요 침을 삼킬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특히 자극적인 향수냄새나 향이 강한 비누냄새, 치약도 입을 헹굴때 싸한향기 이런걸 맡으면
코안이 약간 자극이 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것때문에 이제 2달이 되가니 조바심도 좀 나기도 하네요~ 좋아지긴 했거든요. 근데 클리어하게 좀 빨리 낫고자 하는 마음에 그렇네요.
사실 오늘 관악구에 들를일이 있어서 여기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요...
여기서 하는 말은 다르네요... 큰병원에선 이정도 염증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을 안할거다라고 하시면서
그쪽 선생님께선 비인강쪽에 약간의 염증(무슨 얇은막이라고 한듯)이랑 목에도 약간 끈적거림을 느낄수있는
그정도 수준이라고 하면서 처방약을 1주일 가량 지어주셨습니다.
제가 다녀온 종합병원 3곳이랑 그외 개인병원2곳에선 이정도면 약드실 필요가 없이 물많이 먹고 가습기를 틀고
지내라고 했는데요... 오늘 가본 이비인후과에선 심하진 않다고 하지만 약간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한번 귀원에 내원드려서 진찰을 받아봐야 할듯 싶어서 미리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당연히 2달동안 연초나 전자담배 전혀 안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할 계획입니다.
천천히 낫기는 하는듯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오래걸리니 조바심이 나네요~
귀찮으시더라도 저의 글을 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연초담배를 끊고 요즘 유행하는 전자담배를
3년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이렇게 전자담배를 잘사용해오다,
작년 11월 말에 비인강쪽 쓰라림으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진찰결과
별이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약간 숨쉴때 코하고 식도 연결부위 윗부분이 싸하고 약간쓰린느낌이 지속된다고 하니, 종합병원 가서 CT를 한번 찍어보라고해서 서울 백병원에서 찍었고
전산화 단층 촬영결과 특이한 소견 발견되지 않았으며 투약후 증상의 개선이 보여
특별한 외래 경과 관찰 및 치료없이 지내도 될것으로 사료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처방약은 다음과 같았고요.
동아조비락스정 : 하루 2정
무코스타정 : 하루 2정
메치론정 : 오전에 1정
센시발 : 오후 1정
1월 중반까지 이렇게 먹었고 그 뒤부터선 백병원에서
더이상 약을 더실 필요가 없다고 그냥 좀 참고 지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물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고 지내는 중입니다.
다른 삼성병원에서 역시 물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라고 하네요.
발병초기에는 코랑 식도랑 연결되는 부위중에서 처음 시작부분(코에 근접부분)하고 중간부분이 약간 싸하고
끈쩍거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이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맨 아랫부분(식도랑 근접부근)에서 약간 싸하게 느껴지고 좀 마른감이 있으며 목에 이물감이 약간 느껴지네요.
그래서 사실은 저번주에 근처 이비인후과 가서 코하고 목안등 을 봐도 살펴봐도 별다른 이상없고 약간 충혈정도라고 하더군요.
밥을 먹을땐 그다지 부담감이 없으며, 물마실때도 그렇게 이질감은 없는데요 침을 삼킬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특히 자극적인 향수냄새나 향이 강한 비누냄새, 치약도 입을 헹굴때 싸한향기 이런걸 맡으면
코안이 약간 자극이 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것때문에 이제 2달이 되가니 조바심도 좀 나기도 하네요~ 좋아지긴 했거든요. 근데 클리어하게 좀 빨리 낫고자 하는 마음에 그렇네요.
사실 오늘 관악구에 들를일이 있어서 여기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요...
여기서 하는 말은 다르네요... 큰병원에선 이정도 염증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을 안할거다라고 하시면서
그쪽 선생님께선 비인강쪽에 약간의 염증(무슨 얇은막이라고 한듯)이랑 목에도 약간 끈적거림을 느낄수있는
그정도 수준이라고 하면서 처방약을 1주일 가량 지어주셨습니다.
제가 다녀온 종합병원 3곳이랑 그외 개인병원2곳에선 이정도면 약드실 필요가 없이 물많이 먹고 가습기를 틀고
지내라고 했는데요... 오늘 가본 이비인후과에선 심하진 않다고 하지만 약간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한번 귀원에 내원드려서 진찰을 받아봐야 할듯 싶어서 미리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당연히 2달동안 연초나 전자담배 전혀 안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할 계획입니다.
천천히 낫기는 하는듯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오래걸리니 조바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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