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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한의원 연제점 원장 최강욱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콧속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진맥과 문답형식의 진단을 통해서도 병증을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심하게 거부반응을 보일 시에는 무리해서 진료를 보도록 하기 보다는

아이가 서서히 적응을 해나갈 수 있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있어서도 면봉치료와 같은 외치에 거부감을 감을 보인다면

한약을 통한 약물치료가 근본치료이므로 약물치료를 통해서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한번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