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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올리는 후기는 최근 의료법 위반에 대한 논쟁이 있어서 닫아 놓은 상태입니다...

관련 단체들의 이해관계때문에 조금이라도 현행법에 논란에 여지가 있는 부분들은 고발하는 사례들이 있어서

후기에 대한 명확한 보건복지부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따를 예정입니다...

현재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하면 비염이나 축농증의 만성 코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사실 어린이의 경우라면 비염이냐, 축농증이냐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코안의 점막이 약하기 때문에, 찬바람이나 기타 자극에 의해 쉽게 붓게 되는데

코안이 부어서 막히게 되면 콧물이 원활하게 배출이 안되어 부비동에 고여 축농증을 만들게 됩니다...

코안이 만성적으로 부은 상태를 비염이라 하고 부비동에 콧물이 고여 오염이 된 상태를 축농증이라 하는데,

어린이의 경우라면 점막이 약해서 두 상태가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염이냐, 축농증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기간이 얼마냐 되느냐가 더 민감한 부분인데

만성적인 상태로 보입니다...

치료는 외치와 한약을 복용하는 것을 병행하게 되는데 대략 한달에 40만원정도의 금액이 들게 되며

치료 기간은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성적이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3개월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녹용의 복용은 나이에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나이보다 몸의 상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