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이가 어린이집 간 이후 1년 반동안 계속 항생제를 달고 살아야했읍니다.
[전 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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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라서 18개월 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처음에는 주로 콧물로 인한 중이염이거나 어린이집에 다른 아이에게서 옮겨오는 여러가지 증상으로 인해서 동네 소아과에 다니면서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였읍니다. 소아과에서 이제 괜챦다해서 투약을 중단하면 며칠을 못가서 이런 저런 증상으로 소아과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 복용시키기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중이염 증상으로 인한 경우는 줄어드는데 기관지 쪽이 나빠지게되어 근래에 들어서는 가래 기침이 호전되지를 않는군요. 계속 다니는 소아과의사에게 왜 안 나아지냐고 성질 내보면 사진을 찍어보자하여 x-레이를 찍은은 후에 "폐결핵 같은건 아니나 기관지가 나쁘네요" 하고는 별 다른 해결책이 없읍니다. 동네 다른 소아과로 옮겨봐도 대동소이 합니다.. 아이가 생후 2개월에 처음 중이염이 발병하여 세프디니르 성분을 2주간 처음 먹였던 걸로 기억하며 그후에 폐렴이거나 단순 감기거나 해서 몇가지 항생제를 복용시키긴 하였으나 생후 18개월 어린이집에 보내기 전까지는 항생제를 복용을 끊임없이 계속해야할 지경은 아니었읍니다. 그때 그때의 발병으로 인해서 적당한 투약 기간 동안 항생제를 복용하면 괜챦고 했었는데. . . . .
아이를 방치한 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시간을 돼돌릴수도 없으나 지금부터러도 호전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방치한 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시간을 돼돌릴수도 없으나 지금부터러도 호전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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