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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열하신 증상을 보니 비강내 열이 축적되어 점막이 붓고, 건조해져, 쉽게 충격이 가면 혈관이

터져 코피가 나는 현상으로 보여 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콧물도 쉽게 누렇게 변하게 되고, 뭉치는 경향이 있어

마치 가래가 목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 실상은 코가 넘어가는 현상이며, 이런 경우를 후비루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오래되게되면 점막의 만성적인 염증이 지속되어 변형이 생기게 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치료가

어려워 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외치와 내복약을 통하여 점막의 열을 내려주고 공기가 잘 통하게 환기를 시켜주게 되면 쉽게 치료가 되는

경우이나 오래 기간 지속된 상태를 보아 3~4개월의 치료가 예상됩니다....

래원하여 치료받으면 한약을 복용하여야 하니 대략 한달에 40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