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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5번 글 답변 감사합니다. 원장님.
근데 한가지 더 의문점이 있는데요.
제가 기능성 위장장애 증세로
신경정신과 약을 한 4-5개월 먹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 복용 때문에라도 비인강 건조감이나 싸한
느낌이 다시 발생할수있는지요?

원장님 포스트 글이나 저번에 답변글에 보면 혈관운동성 변화로 인한건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었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제 경우엔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서 기능성 위장장애가
왔고 요즘에도 불안 우울감이나 강박증세가 있기때문에
교감신경 항진이 맞다고 봅니다만...

부교감 신경이 항진된게 맞나요? 교감 신경이 항진된게 맞나요?
아니면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온건지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 없어서 다시 문의좀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비인후과에서 하라고 하는 생리식염수나 피지오머등과 같은
식염수로 코세척을 하는데 그게 할떄 오히려 더 조금 자극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말했드니 병원에서도 그러면 그만하라고 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습도조절을 하라고 하십니다.

아니면 혹시 신경정신과쪽에서 다루는 자율신경이상쪽으로 문의를 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