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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ct 찍었는데 진주 중성 중이염이 심하다고 합니다
약물치료 후에 9월 달 쯤에 수술을 할 예정인데요

수술을 해야 되는 건 아는데 후유증이 너무 걱정됩니다
안면 마비가 올 수도 있고 뇌손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한 수술인 거 같은데요

찾아보니 실제로 안면 마비는 흔한 거 같습니다

한방으로 만 해결이 될 수는 없지만 진주종 크기를 줄여 가지고

수술하는데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까요

크기를 줄이면은 수술할 때 깊이 긁어 내지 않아도 되서 신경을 건들 확률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