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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발열을 동반한 급성 중이염 진단을 받고 소아과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1주후 발열은 없어졌는데 염증은 상태가 호전이
안되어 이빈후과에 2주 다녔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강남 성모 병원으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강남성모 병원에서도 항생제 처방해줘 1주일에 한번씩 통원치료 했습니다 . 중간에 계속 기침, 콧물 감기가 걸렸다 낳았다를 반복했구요. 오늘 3주째 강남 성모 병원 갔는데 상태가 좋아 지지 않는다고 5/30에 다시 상태봐서 그때도 차도가 없으면 삽관수술 하자고 그러시네요. 결론적으로 중이염 진단받은지 한달반동안
항생제를 계속 먹었고 상태가 좋아지다가 콧물, 기침 감기가 걸리면 다시 염증이 심해지고.. 이과정이 반복됩니다.
지금 24개월인데 그전에는 중이염에 한번도 걸리지 않았고 주로 코,목감기가 자주 걸렸습니다. 중이염이 이렇게 힘든 병인줄 몰랐습니다.
같이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코비한의원 약먹고 완쾌되었다고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문의 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완쾌될수 있을지요.